•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해 봄감자 생산 1.5%↑…재배면적 줄었지만 기상여건 양호

등록 2026.09.08 12:00:00

국가데이터처,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 발표

재배면적 0.2% 줄었지만 10a당 생산량 1.7% 늘어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한 감자 농장에서 농부들이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2025.07.01.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한 감자 농장에서 농부들이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올해 봄감자 생산이 양호한 기상 여건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6만1000t으로 전년(35만6000t) 대비 1.5%(5000t) 증가했다.

봄감자는 3월께 심어 5월 하순부터 7월 사이에 수확하는 감자를 말하며, 전체 국내 감자 생산량의 약 65%를 차지한다.

올해 봄감자는 타작물 재배 전환 등으로 재배 면적은 줄었지만 전년보다 양호한 생육기 기상 여건으로 생산량은 늘었다.

재배면적은 1만4897㏊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반면 10a당 생산량은 2424㎏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올해 4~5월 평균 기온(8.7%), 일조 시간(3.3%), 강수량(11.1%) 등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영향이다.

시도별 생산량을 보면 충남이 6만2000t으로 전체 생산량의 17.1%를 차지했고, 전남광주(5만7000t), 강원 5만6000t), 경북()4만9000t)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