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카페서 의자 '벌러덩' 민폐단골…업주 "안 왔으면"

등록 2026.09.08 11:07:47수정 2026.09.08 12:20:24

인천 카페 단골손님…큰 소리 통화로 방해

의자에 누워 발 올리고 주방 들어가기도

[서울=뉴시스] 인천의 한 카페에서 한 손님이 큰 소리로 통화하고 의자에 누워 벽에 두 발을 올리는 등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026.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의 한 카페에서 한 손님이 큰 소리로 통화하고 의자에 누워 벽에 두 발을 올리는 등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026.09.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이시현 인턴기자 = 인천의 한 카페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고 의자에 누워 벽에 발을 올리는 등 매너없는 행동을 반복한 손님 때문에 업주가 피해를 호소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에서 카페를 열었다는 제보자 A씨는 지난 5월부터 매장을 찾은 한 여성 손님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카페를 이용했지만 이후 매장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일이 잦아졌다.

특히 여성이 주로 방문하는 아침 시간에는 테이크아웃 주문이 몰리는데 통화 소리가 커 주문을 받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실제로 해당 여성의 통화 소리 때문에 다른 손님이 매장을 나간 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매장 테이블 사이에 앉아 큰 소리로 통화하다 의자에 누워 벽에 두 발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여성이 카페 주방까지 들어와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거나 카페를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매장 안에서 옷을 갈아입은 경우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카페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줬으면 한다며 해당 여성이 더 이상 매장을 찾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