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림청과 재선충병 방제·야간 산불진화 현장 점검
등록 2026.09.08 17:30:00
양평 특별방제구역 찾아 재선충병 방제방안 등 논의
산불조심기간 대비한 야간 헬기 운영계획 보고받아
야간 산불진화 조종사 다음 달부터 14명으로 확대
![[영천=뉴시스] 정재익 기자 = 12일 경북 영천 육군 제2작전사령부 21항공단 활주로에 정착 중인 수리온(KUH-1) 산불진화헬기.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640_web.jpg?rnd=20260512200519)
[영천=뉴시스] 정재익 기자 = 12일 경북 영천 육군 제2작전사령부 21항공단 활주로에 정착 중인 수리온(KUH-1) 산불진화헬기. (사진=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은식 산림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과 야간 산불진화 훈련장을 찾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농식품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송 장관과 박 청장은 8일 경기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와 강원 원주시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야간산불진화 훈련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지난달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연중 방제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송 장관과 박 청장은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등과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과 수종 전환 등 숲 체질 개선을 통한 재선충병 방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원주시 산림항공본부를 찾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한 야간 산불진화 헬기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다목적산불진화차량과 드론 등 주요 장비를 점검하고 S-64와 수리온 등 야간산불진화헬기, 야간투시경(NVG) 장비 운용 현황도 살폈다.
현재 산림항공본부는 보유 헬기 49대 가운데 7대를 야간 헬기로 운용하고 있으며 야간비행 조종사 12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조종사 2명을 추가 양성해 다음 달부터 14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지방'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도 개선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산림청이 적극 대응해 애로사항을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기후위기와 지구환경변화에 따른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로 인해 전국에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림청에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821_web.jpg?rnd=2025040215190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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