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이시바 전 총리와 면담…한일 신뢰 구축 역할 당부
등록 2026.09.08 21:25:37
![[서울=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최근 한일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6.09.08](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822_web.jpg?rnd=20260908212152)
[서울=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최근 한일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6.09.0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최근 한일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이시바 전 총리가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등 양국 관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며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 간 공고한 신뢰가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관련 한 총리는 일본 정치 원로인 이시바 전 총리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양측은 또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안보,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시바 전 총리의 재임기간 중 출범한 양국 간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에서 저출생·고령화, 자살대책 등 주제별 논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이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를 포함해 국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