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지활투' 펀드 11호로 선정
등록 2026.09.09 09:50:07
![[안동=뉴시스] 경북 안동산림자원수집센터 사업 개요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6.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083_web.jpg?rnd=20260909094738)
[안동=뉴시스] 경북 안동산림자원수집센터 사업 개요 (그래픽=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11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심사를 거쳐 투자펀드 프로젝트로 확정된 이 사업은 원목 생산과 숲가꾸기에서 나오는 산림 부산물과 산불·재선충 피해목 등을 목재칩으로 가공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에 공급하고자 추진된다.
이를 위한 센터건립비 등 총사업비는 380억원이며 경북도와 안동시, LX인터내셔널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펀드는 하반기 인허가를 거쳐 내년부터 10년간 운영된다.
경북도가 24억여원을 출자해 민간투자를 뒷받침하며, 안동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센터는 연간 50만t의 목재칩을 공급하는 시설을 갖추고, 굴삭기·우드그랩 등의 장비를 지역 업체에 대여도 한다.
경북도는 센터가 가동되면 임업인과 벌목업체에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되고 새로운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보고 도내 북부권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 선정은 경북에서 구미 국가1산단 구조고도화,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 포항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이은 네 번째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정책금융과 민간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안동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 이를 경북 북부권의 산림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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