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곳곳 추석 앞두고 나눔행렬, 쌀·송편·생필품 온정
등록 2026.09.11 14:12:41
주민·단체·기업·어린이집 참여…취약계층에 전달
![[평택=뉴시스] 풍성한 추석 나눔 (사진=평택시 제공) 2026.09.1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737_web.jpg?rnd=20260911140914)
[평택=뉴시스] 풍성한 추석 나눔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지역에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팽성읍 송화1리 주민 장임수씨는 지난 1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30포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산동 새마을지도자회도 같은 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컵밥 63박스를 기탁했다.
원평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에 참여했다.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밑반찬은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됐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했다.
오성면에는 한국바이린㈜ 다사랑 동호회가 햇반과 참치, 라면, 세탁세제 등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동호회는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은 직접 송편을 빚어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 세대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김치와 만두, 송편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어린이들의 나눔도 보탬도 이어졌다. 평택시립 지산하나어린이집은 지난 9일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식품 꾸러미 27개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각 읍·동은 기부받은 물품과 음식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한편 명절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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