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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뮌헨, UCL서 보되 5-0 완파…올리세 2골 1도움

등록 2026.09.11 07:20:00

무시알라·케인·데이비스도 골 맛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 2026.09.10.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 2026.09.1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상대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11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4-2-3-1 포메이션 아래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내보내 중앙 수비를 구축했다.

김민재는 지난 6일 샬케04와의 리그 2라운드에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다.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후반전에 돌입한 뮌헨이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 2분 자말 무시알라가 혼전 상황 굴절된 볼을 침착하게 슈팅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물꼬를 튼 뮌헨은 후반 16분 마이클 올리세의 프리킥에 이은 해리 케인의 헤더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32분엔 알폰소 데이비스가 레이저 같은 왼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2026.09.10.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2026.09.10.

다음 주인공은 앞서 케인과 합작품을 만들었던 올리세였다.

올리세는 후반 38분 환상적인 감아 차기로 첫 골, 후반 47분 페널티 박스에서 왼발로 슈팅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보되/글림트는 후반 42분 센터백 오딘 뵤르투프트가 퇴장을 당하는 악재까지 맞았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뮌헨은 시즌 첫 UCL 경기를 완승으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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