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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차량 10대 연쇄 추돌로 5명 부상…"졸음운전"

등록 2026.09.13 07:45:31수정 2026.09.13 08:42:24

인천서 차량 10대 연쇄 추돌로 5명 부상…"졸음운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교차로에서 차량 10대가 부딪히는 연쇄 교통사고로 5명이 다쳤다.

1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7분께 서해구 경서삼거리에서 A(40대)씨가 몰던 11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려나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해 오토바이 등 차량 총 10대가 파손됐다.

이번 사고로 5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4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9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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