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다문화엄마학교에 1억원 후원…100여명 교육 지원
등록 2026.09.14 09:04:17
초등 7개 교과목·자녀 교육 역량 강화
서울·인천 등 5개 지역서 과정 운영해
![[서울=뉴시스] 후원금 전달식에서 조한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복지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7984_web.jpg?rnd=20260914085848)
[서울=뉴시스] 후원금 전달식에서 조한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복지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복지재단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초 학습과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롯데복지재단은 13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 7차년도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운영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초등 과정의 기초 학습 능력과 자녀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2020년부터 운영해 현재 서울과 인천, 김해, 김제,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학기까지 약 400명이 교육 과정을 마쳤다.
재단은 올해도 사단법인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협력해 결혼이주여성 등 100여명의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자는 2월과 8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학기별로 선정했으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고려했다.
선정된 교육생은 초등 과정 7개 교과목을 배우게 된다. 재단은 교재비와 기자재비, 강사료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적응과 가정 내 자녀 학습을 돕는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지역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입학식과 함께 진행됐다. 조한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 김성준 서울 다문화엄마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수료 후에도 이 사회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다리로 계속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이곳에서의 배움이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졸업증서를 수여받는 롯데 서울다문화엄마학교 22기 학생. (사진=롯데복지재단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7988_web.jpg?rnd=20260914085932)
[서울=뉴시스] 졸업증서를 수여받는 롯데 서울다문화엄마학교 22기 학생. (사진=롯데복지재단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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