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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외,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영접…곧 정상회담

등록 2026.09.14 17:09:34

李내외 직접 환대…우즈벡 정상, 김 여사에 꽃다발 전달

소인수·확대 회담서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6.09.14. suncho21@newis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국빈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를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으로 맞았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4시5분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를 직접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남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흰색 저고리에 파란색 치마 차림이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자 양국 정상이 악수했고, 양국 영부인도 악수를 나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김 여사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양국 정상 내외가 레드카펫을 따라 대정원 단상으로 이동하자 우즈베키스탄 국가와 애국가 연주에 이어 의장대 사열이 진행됐다.

이어 '아리랑' 연주와 함께 어린이 환영단 격려 행사가 열렸다. 환영단에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10명이 포함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전통 모자를 쓴 어린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줬으며, 이 대통령도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과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양국 정상은 이어 상대국 정부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우즈베키스탄 측 참석자를 소개했고,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청취했다.

양국 정상 내외는 오후 4시21분께 청와대 본관으로 입장했다. 방명록 서명과 기념 촬영 후 양국 정상 간 소인수·확대 회담이 진행된다.

정상회담에선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을 비롯해 첨단산업·인적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될 전망이다. 이후 양국 정부 부처 간 협정·양해각서 교환식이 진행되며, 국빈 만찬에는 양국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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