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MS와 손잡고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준비
등록 2026.09.15 09:19:32
10월 5일 출시 앞두고 기술·운영 협력 강화
대규모 동시접속·지역별 트래픽에 애저로 대응
성능 검증부터 장애 대응·마케팅까지 협업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종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영업 매니저, 마승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데브 컵(Deb Cupp) 엔터프라이즈 부문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매출책임자(CRO), 엔씨 최고사업책임자 (CBO) 백승욱, 엔씨 아이온2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소인섭, 엔씨 IP 얼라이언스 디렉터 최원종, 엔씨 아이온2 기술 디렉터 풍현섭.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283_web.jpg?rnd=20260915091608)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종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영업 매니저, 마승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데브 컵(Deb Cupp) 엔터프라이즈 부문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매출책임자(CRO), 엔씨 최고사업책임자 (CBO) 백승욱, 엔씨 아이온2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소인섭, 엔씨 IP 얼라이언스 디렉터 최원종, 엔씨 아이온2 기술 디렉터 풍현섭.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오는 10월 5일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을 강화한다. MS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동시접속에 대응하고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서비스 운영, 마케팅까지 함께한다.
엔씨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 준비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 엔씨 R&D센터에서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엔씨는 글로벌 동시 출시 과정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동시접속과 지역별 트래픽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MS는 글로벌 기술 조직과 한국 전담팀을 가동해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서비스 이후 장애 대응까지 지원한다. MS 글로벌 게이밍 조직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협력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게임 서비스 외 업무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엔씨는 전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E5'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백승욱 엔씨 CBO는 "글로벌 운영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엔씨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도전을 함께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애저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인프라 결정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역량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씨의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안정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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