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투르크 풍부한 자원, 고부가가치 산업 이어지도록 韓 함께 할 것"
등록 2026.09.15 12:00:46수정 2026.09.15 12:40:24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 대통령과 靑본관서 정상회담
"양국 강점 극대화해 새로운 기회 열도록 뒷받침 할 것"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5.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21437933_web.jpg?rnd=2026091511264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투르크메니스탄의 그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땅이 물류와 교역의 새로운 길목이 되도록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만나 "그 길에서 우리 양국이 서로 강점을 극대화해서 함께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조금 전 소인수회담에서 우리는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양국 관계를 좀 더 호혜적이고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다시 한번 작년과 올해 중동 정세의 급박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국민과 가족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배려해주신 우리 대통령님과 투르크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2008년에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오랜기간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제대로 쌓아왔다"며 "이제 그 협력을 발판 삼아 두 나라의 성장과 국민 삶 속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이 회담이 우리 양국의 다방면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출발점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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