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성호,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부동산 논란은 소통 부족 탓…野 적극 소통해야"

등록 2026.09.15 12:17:34수정 2026.09.15 12:54:24

15일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발언

"정책실장과도 사전 조율하면서 주도권 갖고 가기를 기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9.0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부동산 정책, 세제와 관련해서 (논란은) 소통의 부족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밖에만 나가면 충분히 들을 수 있었던 얘기를 갖다가 반영하지 않고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고 발표하다 보니까 불만이 있고 그것이 정부의 어떤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는 원인도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후보자를 향해 "관련해서 야당과도 굉장히 많은 소통을 해야 된다"며 "야당 재정경제기획위원 뿐만 아니라 야당의 지도부, 야당에서 정책을 하는 분들하고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야 된다. 야당도 많은 지역의 국민을 대변하고 있다"고 했다.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역할도 주문했다. 그는 "구윤철 장관과 관련해서 과연 경제 부총리가 정책실장에 대해서 주도권을 갖고 있냐, 일부에서는 컨트롤 타워는 청와대고 경제부처는 책임만 진다는 볼멘소리도 있다"며 "경제 관련 가장 전문가는 부총리고, 우리 재정경제부 공직자들이 가장 전문가이고 가장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청와대 정책실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에게도 분명하게 경제의 어떤 현실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해법들을 부총리가 제시를 해줘야 한다"며 "공개 석상에서 다툼이 보여서는 안 되겠지만 내부 소통을 잘해서 부처에서 취합한 의견들을 정확하게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정책실장과도 사전에 조율하면서 주도권을 갖고 가기를 꼭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