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국 민생기병대 설치…불평등 제로 프로젝트 가동" 결의
등록 2026.09.15 15:15:10수정 2026.09.15 15:38:24
"지역 조직 확충·당원 확대 통한 총선 승리 기반 조성" 등 포함
"여권 국민 기대 떨어져…'우리 비판 때문' 치부, 국민 납득 못해"
![[서울=뉴시스]조국혁신당은 15일 국회에서 '제1차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873_web.jpg?rnd=20260915150506)
[서울=뉴시스]조국혁신당은 15일 국회에서 '제1차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15일 '전국 민생기병대 설치' '불평등 제로 프로젝트 가동' '총선 승리 기반 조성' 등을 결의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제1차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전국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단위 민생기병대 설치를 통한 현장 밀착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불평등 제로 프로젝트 가동 ▲지역 조직 확충과 당원 확대를 통한 2028년 총선 승리 기반 조성 ▲원칙과 소신의 선명한 개혁 완수 ▲삶을 바꾸는 유능하고 신뢰받는 대안 정당 도약 등이 담겼다.
이들은 "수출과 경제 성장률 등 지표 뒤편에서 청년 주거난, 노인 빈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한숨 등 불평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정치는 국민의 삶에서 출발해 국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전국 시·도당이 앞장서 지역에 자강의 뿌리를 내리고 불평등과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모두 비례대표이기에 시·도당위원장님들이야말로 국민과 만나는 접점이자 당원들의 구심점, 즉 풀뿌리 핵심"이라며 "뿌리 깊은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 시·도당이 강해져야 당이 바로 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보수를 참칭하는 국민의힘이 지리멸렬한데도 여권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떨어지고 지지율이 역전되는 기함할 상황이 벌어졌다"며 "161석을 보유한 거대 정부·여당의 지지율 하락을 12석 정당의 비판 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 갑과 을은 물론 더 힘겨운 병과 정까지 챙기는 신속 기동 조직 민생기병대를 전국 모든 시·도당에 세우고 동시에 가동하자. 소상공인, 노동자, 농어민, 청년과 어르신이 계신 곳이라면 제가 가장 먼저 달려가 땀 흘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신 대표와 김준형 원내대표, 차규근 수석최고위원, 황현선·김형연 최고위원, 정춘생 사무총장, 김선민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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