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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8월까지 상품·서비스 소매 판매고 2.5%↑…'상품'만 6600조원

등록 2026.09.15 17:19:38

온라인 소매판매…상품 서비스 합해 2500조원

[신화/뉴시스] 중국 윈난성 유시시 내 카페

[신화/뉴시스] 중국 윈난성 유시시 내 카페

[베이징=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 소비 시장이 올 들어 8월까지 8개월 동안 계속 커진 것으로 15일 정부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구조적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힘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 소비 중 소매 단계의 규모는 국가 소비력의 지표로 주목되는데 국가통계국은 8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품보다는 서비스 부문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져 4.9%를 기록했다. 상품 부문 증가율을 1.0%였다.

소비자 상품에 식당 주점 등 접객업을 포함한 상품의 소매 판매고는 32조 7600억 위안(4조 8400억 달러, 6605조 원)로 1년 전보다 1.1% 늘었다.

온라인 소매 판매는 상품과 서비스 분야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 총 판매고는 13조 4800억 위안(2500조 원)으로 4.6% 늘었다. 이 중 상품 분야는 4.3%가 늘어 8조 4200억 위안에 달했고 서비스 분야는 5.1% 늘어 5조 600억 위안에 이르렀다.

당국은 지난달 소비 증진 지침을 통해 소비자 상품의 소매 판매고를 2030년까지 60조 위안 도달을 목표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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