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르망24 완주 경주차 첫 공개
등록 2026.09.17 08:45:48
24~27일 국내 첫 대규모 모터스포츠 팬 행사
르망 24시 완주한 'GMR-001' 및 '마그마 GT3 콘셉트' 전시

(사진=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제네시스가 르망 24시 완주라는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마그마'의 팬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6라운드 '후지 6시간 레이스'와 연계해 진행된다.
제네시스가 국내에서 대규모 모터스포츠 팬 페스티벌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BMW M 등과 어깨를 견두기 위해서는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내구성 검증과 고성능 정체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6월 르망 데뷔전에서 24시간 동안 372랩(약 5069km)을 달려 13위로 완주한 'GMR-001 하이퍼카 #19'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GT3 내구 레이스 출전 의지를 담은 '마그마 GT3 콘셉트'도 함께 전시된다. 고성능 영역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행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WEC 후지 6시간 레이스 생중계가 펼쳐지며,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극장 특별 관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전무)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국내 팬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브랜드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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