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7368억 규모 국가 피지컬AI 사업 참여…테스트베드 구축
등록 2026.09.17 13:42:1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162_web.jpg?rnd=202607021030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368억원을 투입해 제조·물류 분야의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간 협업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전주시는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해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의 기술 실증과 성능 검증에 필요한 인프라와 장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와 협력해 피지컬AI 기술 보유 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전주 이전을 희망하는 관련 기업에는 입주 공간과 투자보조금 등 정착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시는 이달부터 산학연이 참여하는 피지컬AI 미래전략 협의체를 구성해 국가정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행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개념검증(PoC) 사업과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등에 참여해 관련 산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뿐만 아니라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북대학교 등 참여 연구기관과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고가의 연구·실증 장비를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기업들의 경우 공동 인프라 장비를 활용해 기술개발과 실증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실증 지원을 통해 제품·서비스의 완성도 향상, 사업화 및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주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피지컬AI 특별도시로 도약하는 동력으로 삼고 국가사업의 성과가 기업의 성장과 AX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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