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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 '아리랑카페' 문화·식도락 명소 눈길

등록 2026.09.17 14:40:48

청정 식재료 먹거리와 아리랑 문화 담아내… 관광객 휴식 공간으로 인기

정선 아우라지 야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 아우라지 야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에 지역 식재료와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품은 '아리랑카페'가 운영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우라지교육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아리랑카페는 산사과, 개복숭아, 오미자 등 청정 정선에서 자란 재료를 활용한 수제 전통발효차와 건강차, 커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아우라지 80빛깔 여울참'을 비롯해 정선아리랑 피자, 아우라지 모둠전, 술빵, 감자떡 등 지역 특색을 담아낸 먹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우라지는 송천과 골지천 두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정선아리랑 애정편의 발상지로, 강변을 따라 달다리, 출렁다리, 징검다리 등이 조성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리랑카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아울러 아리랑카페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마을 발전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정선아리랑과 생태 환경을 예술로 풀어내는 ‘아우라지 생태예술학교’ 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정선 아우라지 '아리랑카페'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 아우라지 '아리랑카페'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아리랑카페는 아우라지의 자연환경과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식문화로 담아낸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관광객들이 지역의 맛과 멋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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