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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전문가들 "178명 사망 美의 이란 미나브 공습, 전쟁범죄 해당"(종합)

등록 2026.09.17 18:16:39수정 2026.09.17 20:18:24

이란 보안군에 의한 이란 내 살상도 엄청난 규모로 발생

이란 국민, 인류에 대한 범죄 및 국가간 갈등 사이에서 2중고 겪어"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2월28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 여자 초등학교 폭격 현장에서 구조대와 주민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유엔 최고 인권기구로부터 의뢰를 받은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 남부 도시 미납의 한 학교를 포함한 2차례의 공습을 하는 과정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합리적 근거'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09.17.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2월28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 여자 초등학교 폭격 현장에서 구조대와 주민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유엔 최고 인권기구로부터 의뢰를 받은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 남부 도시 미납의 한 학교를 포함한 2차례의 공습을 하는 과정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합리적 근거'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09.17.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유엔 최고 인권기구로부터 의뢰를 받은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 남부 도시 미나브의 한 학교를 포함한 2차례의 공습을 하는 과정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합리적 근거'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란에 대한 국제 사실조사단은 이번 조사 결과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8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2차례의 공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팀은 또 이란에서 이란 보안군에 의한 살상도 '엄청난 규모'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민간인들이 '자신들의 정부가 저지른 심각한 인권 침해와 인류에 대한 범죄, 그리고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치명적인 국가 간 갈등' 사이에 끼어 2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성명에서 "미국이 민간인의 사망 또는 부상이나 민간 시설 피해를 초래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2월 전쟁이 시작될 무렵 최소 1발의 미국 미사일이 미나브의 샤자레 타이예베를 타격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이란 국영 매체는 이번 파업으로 168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대부분이 어린이라고 밝혔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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