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국방협의체 "전작권 전환 가속화 위한 협력 강화"
등록 2026.09.19 11:06:09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김홍철 국방정책실장과 미 전쟁부 조지 르무어동아시아부차관보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는 지난 16~18일 부산에서 열린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가속화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KIDD는 연합방위태세 및 국방 현안을 논의하는 한미 간 정례 차관보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 전쟁부(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하고, 전작권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한미 정상간의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JFS) 국방 분야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후속조치 이행의 추진경과와 성과를 평가했다.
아울러 조선·항공 분야의 유지, 보수 및 정비(MRO)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주요 방산현장을 함께 방문해 주요 국방 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제고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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