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료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200병상 규모
등록 2026.09.21 11:12:03
울산시, 설립 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10만 서명운동…GB 해제 절차 속도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360_web.jpg?rnd=20260813100438)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날 오후 4시30분 시청 보관 2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영해 시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조용식 울산교육감, 5개 구군 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전·현직 정치계 인사, 의료계·학계·시민단체 관계자 등 79명이 참여한다.
울산의료원은 북구 송정동 일원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들어선다.
시는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10만명 서명운동을 벌여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고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등 행정 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지역 정치권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정책사업 최종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울산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학교병원과 지방의료원이 단 한 곳도 없다.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역시 149병상 규모의 울산시립노인병원 1곳으로 1000명당 병상수가 0.14명으로 전국 최하위다. 올 하반기 산재전문공공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지만 공공의료 인프라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소아청소년 의료 인프라 부족은 심각하다. 지역 내 소아청소년 의료기관은 병원급 4곳, 의원급 33곳에 불과하며 인구 10만명당 소청과 의원수는 19.1명으로 전국 15개 시도 중 최하위권인 15위다. 소아 관내 의료 이용률도 87.8%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