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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등록 2026.09.21 09:14:37

엠아이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전문기업 엠아이티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엠아이티는 웨이퍼와 칩, 패키지 등의 내부 결함을 검사하는 자동 초음파 검사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엠아이티는 다수의 초음파 프로브를 동시에 구동하는 멀티프로브(Multi-Probe) 기반 기술을 통해 검사 속도와 처리량을 높였으며, 회사 장비는 기존 고객사의 양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9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했다. 증가하는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인천 송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제조 생산능력(CAPA)을 확대했으며,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장비 평가와 기술 검증, 수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엠아이티는 지난 7월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특례 방식의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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