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여수 석유화학산업 지원책 모색
등록 2026.09.21 16:37:13
정부 부처와 제1차 권역별 협의체 간담회
국가차원 '연구개발 예산' 등 다각적 논의
![[여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2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정부 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여수 석유화학단지 지원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민주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643_web.jpg?rnd=20260921163450)
[여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2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정부 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여수 석유화학단지 지원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민주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여수 석유화학단지 위기 극복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부처, 지역 산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안도걸 통합특별시당 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여수 석유화학 사업 재편을 위한 제1차 권역별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통합특별시당 출범 후 지역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권역별 협의체의 첫 번째 행보다.
여수 석유화학 산업은 최근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으며, 하위 연관 기업들까지 운영난을 겪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부의 화학산업과장과 지역경제진흥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민주당 주철현·조계원 의원과 서영학 여수시장,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여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산단에서는 여천NCC,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폴리미래, 한국바스프,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의 대표와 공장장들이 참석해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안 위원장은 "여수 석유화학단지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 예산 지원 등을 포함한 다각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 부처 관계자들에게 요구했다.
이어 "석유화학 산업은 촘촘히 연결된 거대한 생태계인 만큼 묵묵히 지역 경제를 지켜온 연관 기업들이 구조개편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산업부 역시 작금의 위기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과 국비 투입을 신속하게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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