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 응원하고, 특식 나누고…노인의 날 맞아 식품업계 '온정'
등록 2026.10.01 11:30:52
스타벅스, 어르신·돌봄 종사자들에 음료와 푸드 전달
BKR, 임직원과 쪽방촌 어르신에 전달할 선물 박스 제작
CJ프레시웨이, 서울 데이케어센터에 맞춤형 특식 제공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식품업계가 제30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다양한 형태로 온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과 어르신 곁을 지키는 돌봄 종사자들을 찾아 커피, 음료, 푸드를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과 병설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고객 참여형 캠페인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의 첫 현장 활동으로 준비했다.
스타벅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돌봄 종사자들을 '마이 스타'로 선정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이날 스타벅스 이동형 트레일러 '스:벅차'는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들에게 음료와 푸드 총 500인분을 제공했다.
돌봄 종사자들에게는 커피와 돌체 핑거 초콜릿을, 어르신들에게는 유자민트티와 너티 쿠키를 전달하며 노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또한 시설 마당에는 천막과 의자가 마련돼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들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이 스타 커피'는 나에게 힘이 되어준 '마이 스타'에게 커피를 선물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달 28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작됐다.
매주 월요일 고객이 캠페인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면 동일한 수량의 커피가 적립되며, 적립된 커피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총 100만 잔의 커피 적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진=BK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도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비케이알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숭인1동에 위치한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쪽방촌 어르신에게 전달할 선물 박스를 꾸리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비케이알의 사회공헌 캠페인 '스탠 바이 유(Stand By You)'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이동형 비케이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이 함께 이뤄졌다.
이날 비케이알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식품 박스 제작에 참여했다. 라면, 즉석밥 등 후원물품을 옮겨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응원 엽서를 작성해 함께 담았다.
이날 임직원들의 손길로 완성된 생필품 박스와 응원 엽서는 돈의동 인근 쪽방촌 어르신 1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J프레시웨이 역시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지역 데이케어센터에 맞춤형 특식을 제공하는 식문화 나눔 활동을 펼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지역 데이케어센터 12곳의 어르신 47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특식은 CJ프레시웨이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가 공동 개발한 메뉴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 급식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어르신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고 있다.
계절별 특성과 어르신의 식감 및 기호도를 고려해 메뉴를 구성하고, 영양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열량과 주요 영양 성분을 점검하는 등 시니어 세대에 최적화된 식단을 실제 급식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특식 제공과 함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신데이케어센터'에서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