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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데이’, 10월1일 넘어 100일로…한돈자조금, 한돈 소비촉진 활동

등록 2026.10.02 14:37:16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서 ‘2026 한돈데이 기념식’…각계 인사 등 200여 명 참석

연말연시까지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 진행…한돈벨트 조성·할인 행사 전개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일 ‘한돈데이’를 기점으로 100일간 한돈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6 한돈데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돈데이는 숫자 ‘1001’이 돼지코를 연상시키는 데 착안해 2014년 10월1일 시작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곽상언 의원, 국민의힘 정희용·김용태·김재섭 의원, 김홍국 하림 회장, 한돈 홍보대사 안성재 셰프, 가수 남규리, 한돈 명예홍보대사 가수 김용필 등 각계 인사, 축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돈 미래인재 장학금' 수여, '한돈산업발전기금' 협찬사 감사패 전달, ‘2026 한돈인대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장학금은 18명에게 돌아갔다. 한돈인대상 수상자는 6명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한돈자조금은 문금주 의원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삼겹살송’을 발표하는 등 한돈 관련 활동을 펼친 남규리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새로 출범한 ‘한돈 파트너십’도 소개했다.

한돈 육가공 브랜드 10개사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참여 기업은 공식 후원사 명칭과 전용 엠블럼을 활용하며 한돈자조금과 소비자 접점 확대에 협력한다.

안성재 셰프는 이날 사회를 맡은 김용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돈의 가장 큰 매력은 고기 자체의 풍미, 부위별 개성, 그리고 신선함이다”고 말했다.

부위마다 식감과 지방 특성이 달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도 한돈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안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한돈 가브리살과 덕유산 도토리’를 필두로 ‘컬리플라워 수프, 한돈 햄, 칠리오일’ ‘한돈 포르케타, 단호박 퓌레, 그린빈, 비트, 살사 베르데’ 등을 선보였다.

이들 메뉴는 한돈이 구이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요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식재료임을 보여줬다.
안성재 셰프(오른쪽)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에서 사회를 맡은 가수 김용필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재 셰프(오른쪽)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에서 사회를 맡은 가수 김용필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농식품부의 ‘2025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61.4㎏이었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가 30.9㎏으로 쇠고기 15.0㎏, 닭고기 15.5㎏보다 많았다.

한돈자조금은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미식·유통·지역축제·나눔을 연결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이날부터 연말연시까지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이다.

핵심 사업 중 하나가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30곳 이상의 한돈 맛집과 지역 식문화를 연결하는 ‘K-PORK(포크) 한돈벨트’ 조성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홍대·성수, 부산 해운대·광안리, 제주 노형동·성산 권역 등을 주요 거점으로 삼는다.

서울·부산·제주에서 지역별 10~15개 한돈 음식점을 선정해 집중 홍보하고, 10월 한 달간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일부 참여 음식점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유통채널에서의 할인 판매 ▲돼지고기 축제·지역축제와 연계한 시식·홍보 ▲김장철 한돈 나눔 등도 이어간다.

한돈몰은 품목에 따라 30~50%, 대형유통점과 지역 유통채널은 최소 15% 할인한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데이를 하루의 기념행사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100일간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한돈의 맛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K-PORK 한돈벨트를 비롯한 소비촉진 캠페인과 유통·외식업계 등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이 한돈으로 이어지는 100일’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한돈데이 기념식’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이 한돈으로 이어지는 100일’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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