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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 범죄 대응 민·관·경 워크숍…8월까지 7200건 협력

등록 2026.10.02 12:00:00

서울경찰청·서울시, 합동 워크숍 개최

경찰·자치구·상담기관 등 250명 참석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청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청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찰, 서울시·자치구, 상담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31개 경찰서 피해자보호팀과 25개 자치구 소나무센터를 비롯해 스토킹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경찰은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는 재발 우려가 높아 사건 이후에도 피해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상담·복지·주거·치료 등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경찰청은 지난 2018년 소나무센터를 시작으로 2024년 스토킹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2026년 가정폭력상담소,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1~8월 소나무센터에 6615건, 스토킹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 585건을 연계했다. 6월 사업을 시작한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은 8월까지 990건의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했다.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청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청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워크숍에서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수사·보호조치로 이어진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피해자가 경찰에 직접 알리지 못했거나, 최초 신고 당시 확인되지 않았던 위험이 관계기관 상담·모니터링에 드러나 경찰에 연계된 경우 등이다.

또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해 서울시장·서울경찰청장·서울자치경찰위원회 표창,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박정숙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를 초청해 실무자 소통 역량, 협력 이해를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이진수 서울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협업 체계도 현장에서 서로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무용지물인 만큼 이번 워크숍이 각 기관의 역할과 업무를 서로 이해하고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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