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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암살자(들) '탄흔 티켓' 굿즈에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해야"

등록 2026.10.03 14:59:00수정 2026.10.03 15:40:12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문건 사진에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 등의 문구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9.30.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문건 사진에 ‘선관위 특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용지 재검표’ 등의 문구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영화 '암살자(들)'의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굿즈와 관련해 "패륜 굿즈"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육영수 여사님이 앉은 자리에 선명한 총알 자국, 이 패륜굿즈를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메가박스는 패륜굿즈를 즉시 전량 폐기하고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굿즈는 메가박스가 배포한 '오리지널 티켓'이다. 태극기와 연단, 육영수 여사로 보이는 인물 형태 위로 총탄 자국이 나 있다. 흰색 티켓 위에 총탄 자국이 인쇄된 투명판을 포개는 형태로 제작됐다.

주 의원은 "오늘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홍정인 대표 국감 증인, 메가박스 불매운동으로 강력히 응징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암살자(들) 티켓. (사진 = 메가박스 인스타 캡처)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암살자(들) 티켓. (사진 = 메가박스 인스타 캡처)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관객의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하게 하는 듯한 디자인"이라며 "목숨을 앗아간 총격을 소장품으로 만들어야 했느냐. 표현의 자유는 비판을 막아주는 방탄판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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