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 李 규제 만능주의가 초래"
등록 2026.10.05 14:49:50수정 2026.10.05 14:54:24
"누적 상승률 문재인 정부시절 두 배 웃도는 17% 넘어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평구와 동대문구, 성북구 등에서 전용면적 59㎡ 아파트 전세가 잇따라 8억 원대를 넘어섰으며, 마포구에서는 10억 원에 육박하는 거래도 나왔다. 2026.09.28.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21462355_web.jpg?rnd=2026092812555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평구와 동대문구, 성북구 등에서 전용면적 59㎡ 아파트 전세가 잇따라 8억 원대를 넘어섰으며, 마포구에서는 10억 원에 육박하는 거래도 나왔다. 2026.09.28. [email protected]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상승률은 문재인 정부 시절의 두 배를 웃도는 17%를 넘어서며 기어이 주거 대재앙의 길로 접어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경고음은 서울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이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서울 외곽 지역과 경기 남부 지역으로 내몰리는 풍선효과가 번지고 있다"라며 "경기 남부 핵심지 아파트값이 소용돌이치는 현실은 이재명 정권의 실패한 규제 만능주의가 초래한 비극적 단면"이라고 했다.
또한 "실거주 의무와 무차별 대출 규제에 가로막혀 전세 매물마저 자취를 감췄다"라며 "세금으로 수요를 누르고 거래를 막아봐야 피해 보는 것은 서민과 청년들뿐"이라고 했다.
그는 "그럼에도 이재명 정권은 반성은커녕 고집과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청와대 정책 사령탑에 부동산 증세론자 하준경 정책실장을 발탁한 것은 더 강력한 세금 폭탄과 대출 봉쇄로 국민을 잡겠다는 오만의 선언이자, 시장을 향한 전쟁 선포"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집값 폭등의 신기록 경신이 끝없는 일상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지금이라도 실패로 증명된 규제 만능주의와 증세 집값을 즉각 철회하고, 도심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과감히 풀어 시장이 원하는 공급 물량을 조속히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