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獨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서 차세대 소재 공개…"AI發 미래 수요 공략"
등록 2026.10.06 09:43:16
파쿠마 2026 참가해 차세대 소재 전시
단순 전시 넘어 고객과 사업 기회 발굴
![[서울=뉴시스] LG화학 파쿠마 2026 전시회 부스 조감도. (사진=LG화학)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928_web.jpg?rnd=20261006085628)
[서울=뉴시스] LG화학 파쿠마 2026 전시회 부스 조감도. (사진=LG화학)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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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G화학이 12~16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등 AI 확장 국면에서 급증하고 있는 미래 소재 수요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차와 전기·전자 소재를 넘어 고성능 소재 솔루션 분야를 적극 개척한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 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마케팅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용 무(無)도장 소재와 금속 대체 솔루션을 선보이는 비용 효율성 ▲바이오 기반 소재와 저탄소 솔루션 중심의 지속 가능성 ▲AI 데이터센터 및 로보틱스용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소개하는 혁신성 등 3개의 주제로 구성한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과의 기술 협업과 미래 성장 기회 발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의 절반 이상을 미팅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기술 협의를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예측·검증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 SISO를 활용해 고객 개발도 지원한다.
유럽은 전동화와 친환경 정책 확산으로 경량·고기능 소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LG화학은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창현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장(전무)은 "고객이 필요한 것은 단순 소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라며 "고객보다 한발 앞서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제안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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