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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군, 후티의 사우디 공습에 82개 후티거점 보복 공격

등록 2026.10.08 07:42:47

7일 예멘 주둔 사우디 연합군 발표 "예멘 전역에서 작전중"

"사다, 호데이다 , 알자우프, 마리브주 미사일기지도 폭격 "

[드후바브 ( 예멘 타이즈주)=AP/뉴시스] 후티 미디어 센터가 10월 6일 공개한 예멘 타이즈 주 드후바브 해안지대의 후티군 본부 영상. 후티군의 사우디 본국 공습과 사우디 연합군의 예멘 남서부 보복 공격으로 격전지 바브 알만데브 해협을 비롯한 후티군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82곳을 파괴했다고 사우디 연합군 대변인이 10월 7일 발표했다. 2026. 10.08.

[드후바브 ( 예멘 타이즈주)=AP/뉴시스] 후티 미디어 센터가 10월 6일 공개한 예멘 타이즈 주 드후바브 해안지대의 후티군 본부 영상. 후티군의 사우디 본국 공습과 사우디 연합군의 예멘 남서부 보복 공격으로 격전지 바브 알만데브 해협을 비롯한 후티군의 군사시설 등 목표물 82곳을 파괴했다고 사우디 연합군 대변인이 10월 7일 발표했다. 2026. 10.0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끄는 예멘지원군이  예멘 전역의 후티군 군사 목표물을 대상으로 종합 군사작전을 펴서 무려 82곳을 파괴했다고 7일(현지시간 ) 발표했다.

이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의 민간인과 민간 시설들을 전 날 폭격한 데 대한 보복 공격이라고 사우디 군은 밝혔다.

사우디 연합군의 투르키 알 말리키 대변인은 이 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이번의 대규모 작전으로 사다 주, 호데이다 주, 알-자우프 주, 마리브 주 일대를 모두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공격 목표물 가운데에는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위협적인 장소들도 포함되었다.  사다 주의 산악 지대에 있는 미사일 저장소를 포함, 후티군의 사령부와 군 통제 센터, 통신 시스템, 미사일저장고와 무기고들,  후티군의 집결장소 여러 곳도 공격했다고 알 말리키 대변인은 설명했다.

[사나=AP/뉴시스] 지난 7월 13일 예멘 사나 국제공항 단지 내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이 발생했다. 사진은 알 마시라TV 영상 캡처. 2026. 10. 08.

[사나=AP/뉴시스]  지난 7월 13일 예멘 사나 국제공항 단지 내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공습으로 인한 폭발이 발생했다.  사진은 알 마시라TV 영상 캡처. 2026. 10. 08.

그는 이번 군사 작전이 후티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의 민간 시설을 목표로 공격을 한 데 대해서 보복공격을 한 것임을 명백히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의 가장 최근의  피격 장소 중에는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과 아브하 국제공항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알말리키 대변인은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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