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민공원 의혹' 의왕시장 주거지·시장실 압수수색
등록 2026.10.08 10:09:15
20억 상당 무민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 관련
김성제 의왕시장, '건진 청탁의혹' 연루 입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10.08 photocd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404_web.jpg?rnd=2026100810022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 의왕시장 주거지와 시장실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청 3대특검 인계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경기 의왕시장 주거지·시장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20억원 상당의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무민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 관련"이라면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브로커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의왕 무민밸리' 청탁 의혹 등에 연루돼 입건됐다.
앞서 특검은 전씨가 지난 2022년 8월 전모 콘랩컴퍼니 대표에게 '의왕시에 백운호수를 바꾸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검토해 보라'는 취지로 말하며 자신과 친분이 있던 김 시장을 소개해 준 사실이 있다고 보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이듬해 4월 25일 의왕시청은 콘랩컴퍼니가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의왕 무민밸리 조성 사업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무민공원은 공사를 마치고 2023년 11월 개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