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회 추경안 의회 제출…"74억 증액한 1조2477억"
등록 2026.10.12 13:54:49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1조2402억원)보다 74억원(0.6%)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74억원 증가한 1조156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다.
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신규 자체 사업 편성은 배제했다. 대신 새롭게 확정·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시비 부담분 중심으로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배관 설치 47억원 ▲김제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2억원 ▲노인생활시설 지원 11억원 ▲긴급복지 지원 2억원을 반영했다. 또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20억원)과 노후 고용·복지 복합시설 리모델링(5억원) 예산도 포함했다.
산림·축산 분야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3억원, 가축 살처분 비용 지원 25억원, 가축매몰지 발굴 소멸 6억원 등을 편성해 전염병 대응과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가용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추가·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적기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 확정 즉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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