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경찰, 과거 보수공사 이력 조사
등록 2026.10.12 14:20:49수정 2026.10.12 15:20:2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전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10.1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21483636_web.jpg?rnd=2026101109485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전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10.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노인 30여명이 다친 대구 북구 상가건물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과거 천장 보수공사가 이뤄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12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 수사 전담팀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해당 건물 관리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건물 2층 내부 천장에 과거 한 차례 보수공사가 이뤄졌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보수공사 시기와 업체, 구체적인 작업 내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과거 보수공사가 이번 천장 마감재 붕괴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사고 당시 현장에서 생활용품 판매행사를 진행한 업자 1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항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4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노인 대상 생활용품 판매행사 도중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렸다. 당시 현장에 있던 66명 가운데 3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지난 11일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