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불 55분 만에 불길 잡아…피해 조사 착수
등록 2026.10.12 14:25:16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2일 낮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0896_web.jpg?rnd=20261012142350)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2일 낮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6.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2일 낮 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산림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55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5분께 산내면 원서리 산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즉시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34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1시10분께 주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현장에는 서북서풍이 평균풍속 0.9㎧로 불고 있었으나 당국은 헬기와 차량을 집중 투입해 불길 확산을 막았다. 산불 진화 종료 직후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따라 산불전문조사반이 투입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상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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