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올해 같은 가뭄에 4대강 보 없었다면?"
등록 2026.10.14 10:54:43
'4대강 보' 가치 강조
![[안동=뉴시스] 13일 상주 낙동강보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이철우 지사 페이스북)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910_web.jpg?rnd=20261014105134)
[안동=뉴시스] 13일 상주 낙동강보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이철우 지사 페이스북)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14일 페이스북에서 4대강 보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지난 13일 상주 낙동강보를 둘러봤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금년처럼 가뭄에 4대강 보가 없었다면 누른 들판이 있었겠나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이 전 대통령은 '정부는 아직도 4대강 보를 철거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선진국 강에 보가 설치 안 된 곳이 없다'면서 '미국 미시시피강, 프랑스 세느강에는 20~30개 보가 있어서 화물선·관광선이 다닌다. 나도 그런 모습을 보고 4대강 사업을 하게 됐다'고 회고하셨다"고 소개했다.
이 지사는 "올해 극심한 더위와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누른 풍년 들판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니 답답하다"며 "국가운영은 미래를 보고 해야 한다는 것이 증명됐는데도 아직도 잘못됐다며 파손하고 원상복구하겠다고 하다가 최근에 가뭄과 반도체 건설에 공업용수가 무진장 필요하자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북 영덕에 원전 건설이 확정돼 진행 중인 것을 문재인 정부 시절에 무산시켰다가 최근에 다시 그 자리에 재확정됐다"며 "영덕군은 원전 무산에 따른 지원금 380억원을 이자까지 붙여 반납하면서 많은 고통과 군민 간 갈등이 심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 제발 국민과 미래를 보고 정책을 펴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