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도착 전광판 넘어져 10대 깔려…"노후화로 부식"(종합)
등록 2026.10.14 14:35:05
![[전남광주=뉴시스] 14일 오전 9시58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이 넘어져 A(18)양이 깔린 사고가 난 가운데 넘어진 전광판 하단부가 노후화로 부식돼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174_web.jpg?rnd=20261014142801)
[전남광주=뉴시스] 14일 오전 9시58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이 넘어져 A(18)양이 깔린 사고가 난 가운데 넘어진 전광판 하단부가 노후화로 부식돼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14일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버스도착안내단말기)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A(18)양이 전광판에 깔렸다가 구조됐다. A양은 골반 통증을 호소하며 이송됐다.
2011년 설치된 해당 전광판은 약 2.5m 높이의 철제 구조물로 시내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LED 전구 등을 통해 안내하는 장치다.
이 전광판은 유지보수업체의 정기 점검 대상으로, 노후화로 인해 올해 교체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넘어진 전광판 아래쪽 철제 구조물은 녹슬고 부식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전광판 하단 지면과의 연결부가 노후화로 파손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최근 정기 점검 일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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