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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 취약계층 노후 조명 교체·전기 안전점검

등록 2026.10.14 14:55:31

고효율 LED 조명 교체로 주거환경 개선·전기요금 부담 완화

[울산=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울산 중구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울산 중구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울산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기·소방·건축 분야 전문 자격과 현장 경험을 갖춘 기술기능직 직원들로 구성된 '시설봉사단'이 참여했다. 공단 시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전문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각 가구의 분전반과 누전차단기·콘센트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정비했다.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실내 조도를 높이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한 전기 사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자동 소화 멀티탭과 분말 소화기 등 안전용품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시설봉사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울산 중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안전을 살폈다.

박승흡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전문기술로 이웃의 생활 불편을 덜고 안전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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