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S한양, 건설 현장 맞춤형 AI 에이전트 'B-ON' 도입

등록 2026.10.15 09:57:11

수자인 기술 노하우 AI로 일원화

[서울=뉴시스]BS한양이 건설 현장의 기술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사진=BS한양 제공) 2026. 10. 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BS한양이 건설 현장의 기술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사진=BS한양 제공) 2026. 10. 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BS한양이 건설 현장의 기술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B-ON은 BS한양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Copilot)을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현장 기술 특화형 AI 시스템이다. 공종별 시공 매뉴얼, 구조 설계 지침, 표준시공도 등 축적된 사내 기술자료를 학습해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 경영지원 위주의 사내 AI 챗봇과 달리 B-ON은 건축·구조·기계·전기·토목 등 시공 현장의 기술 기준 적용을 직접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답변의 근거가 된 기술자료의 문서명과 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함께 제시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개발은 올해 BS그룹의 경영방침인 'AI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술 분야 실무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이달 중 현장 실무자 대상 교육을 거쳐 전 현장으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BS한양 관계자는 "B-ON은 수자인이 쌓아온 기술 기준과 노하우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라며 "현장 중심의 AI 활용을 지속 확대해 품질과 안전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