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서 31일 추사문화예술제 개최

등록 2026.10.15 11:08:11

[제주=뉴시스] 오는 31일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추사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는 31일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추사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추가 심정희가 제주에 유배를 온 1840년 대정고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서귀포에서 열린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일원에서 '제24회 추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840, 대정고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추사 숭모제와 서예 공연, 추사 탈춤,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 대정고을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관람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이 운영된다. 캘리그래피와 옹기 체험, 갓 만들기 등을 비롯해 판매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체험 과정에서는 관람객들이 184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호패와 엽전을 활용한다.

오후 3시에는 100여명이 참여하는 추사 유배행렬을 재현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추사의 삶과 예술세계를 보다 쉽고 즐겁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