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난 대응"…전북소방, 새만금 신항 대비 긴급구조훈련
등록 2026.10.15 16:13:28
![[군산=뉴시스] 15일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군산해양경찰서 전용 부두 인근에서 소방, 경찰, 군, 해경 등 유관기관이 다수 참석해 진행되는 '전북특별자치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626_web.jpg?rnd=20261015160928)
[군산=뉴시스] 15일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군산해양경찰서 전용 부두 인근에서 소방, 경찰, 군, 해경 등 유관기관이 다수 참석해 진행되는 '전북특별자치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군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새만금 신항의 개항을 앞두고 향후 항만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및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전북자치도소방본부, 군산소방서, 군산해경, 군산시, 군산경찰서, 관할 주둔 군 부대, 의료기관 등 전방위적인 유관기관 33곳이 참석했다.
복합재난 대응력 증진을 위해 훈련 상황은 연쇄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항만 인근에서 드론 테러가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항만에 정박해있던 여객선 화재로 인해 바다 위에 위험물이 유출된 상황을 묶어 한번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붕괴된 건물 내 구조대상자 수색구조 ▲여객선 화재 진압 ▲해상 표류자 구조 ▲헬기·보트 활용 환자 이송 ▲해양오염 방제 등으로 훈련 참여자들은 화재, 인명구조, 오염 방제 등 다각도의 재난 대응력을 시험했다.
진형민 전북도소방본부장은 "항만시설은 선박 화재와 위험물 유출 등 여러 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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