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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재자연화로 대수력 가동 감소?…수자원公 사장 "기후변화 때문"

등록 2026.10.15 16:17:12

국회 기후노동위 국정감사…김위상 의원 질의

대수력발전댐 10곳, 운영실적 2년 새 42% 감소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4대강 재자연화를 추진하면서 대수력발전댐 가동률을 인위적으로 줄였다는 의혹에 대해 "대수력발전량은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15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수공이 운영하는 대수력발전댐 10곳의 최근 운영 실적을 보면 올해 1월에서 8월 전력 생산량이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2%나 감소했다"며 "재자연화 정책 기조를 맞추려고 인위적으로 발전댐의 방류량을 늘리거나 수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가동률을 낮춘 것 아닌가"라고 문제 제기했다.

이에 윤 사장은 "지금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저희들한테 그것을 줄여라 늘려라 한 적은 제가 들어 보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과거에 문재인 정부 또 윤석열 정부 넘어오면서 재자연화 관련해 소수력 발전량은 일부 조금 변화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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