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스캠범죄 대응·박왕열 인도 등 총 20명에 특별포상금
등록 2026.10.15 17:20:20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ㅊ](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486_web.jpg?rnd=20250626134435)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ㅊ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15일 본부 및 재외공관 직원 20명에게 총 46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에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성과를 거둔 직원들이 포함됐다.
주캄보디아대사관 직원 7명은 '한-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설치와 가동 지원, 현지 당국과의 공조수사 지원 등 우리 국민 대상 스캠범죄 대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필리핀대사관 직원 4명은 국제 마약사범 박왕열의 임시인도, 고 지익주씨 납치·살해 사건 주범 검거에 기여했으며, 지난 7월 아이티에서 갱단에 납치된 우리 기업 근로자 2명을 1개월 만에 귀환시키는 데 기여한 신속대응팀 등 직원 3명도 포함됐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안전체계 구축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도 인정됐다.
대형 재해 발생시 삿포로시와 재난물자 무상 지원 협약 체결에 기여한 주삿포로총영사관 직원, 월드컵 행사 기간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50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기여한 주멕시코대사관 직원이 포함됐다.
장기간 미해결 상태였던 우리 국민의 유해 봉환 문제를 해결한 주세네갈대사관 및 주뉴욕총영사관 직원들의 공로도 인정됐다.
경제외교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한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직원 및 주파나마대사관 직원이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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