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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 캐릭터 활용한 '진미르빵' 상품화 나선다

등록 2026.10.16 09:57:43

진천군, 지역 캐릭터 활용한 '진미르빵' 상품화 나선다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농산물과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쌀빵 '진미르빵'의 상품화에 나선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자체 개발한 진미르빵을 지역 대표 관광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소비자 반응 조사와 제품 개선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진미르빵은 진천의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를 상징하는 캐릭터 '진미르'를 본떠 만든 구움 쌀빵이다. 진천산 쌀을 기본 재료로 고구마와 방울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했다.

센터는 시식 행사와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 선호하는 맛과 적정 구매 가격, 지역 대표빵으로서의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제품 개선과 판매 가격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업인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기술이전과 현장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조공정 표준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남기순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가공업체에 제조기술을 이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관광자원과 연계한 홍보·판매를 통해 판로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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