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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정권 재창출이 궁극적 성적표…이 대통령 '구조적 다수'는 필수 과제"

등록 2026.10.21 09:11:04수정 2026.10.21 09:14:26

"우리 편 결집은 당연·상수…어떻게 확장할까가 문제의식"

[계룡=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2026.10.19. dahora83@newsis.com

[계룡=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구조적 다수론을 "연속 집권 또는 정권 재창출을 하는 데 있어 필수적 과제"라고 두둔했다.

김 대표는 21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 출연해 "정권의 재창출 또는 연속 집권은 저희가 하는 모든 일의 궁극적인 성적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권 재창출이 결국 정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느냐의 마지막 성적표"라며 "우리가 민주 정부를 네 번째 운영하는데 정권 재창출에 매번 성공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그 점에 대해 굉장히 확고한 인식을 갖고 계신다"며 "대통령뿐 아니라 우리 당 구성원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우리 지지층, 우리 편의 결집은 당연한 것이고 상수"라며 "그에 더해 어떻게 확산하고 확장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도 원칙적으로는 유럽의 정당 분류식 관점으로 보면 우리가 중도보수 정당이다, 중도개혁 정당이다라고 표현한 적도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개혁의 우선순위라든가 전략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크게 보면 개혁을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집권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구조적 다수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에 차이는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현시점에 구조적 다수론을 다시 언급한 데 대해서는 "꼭 지금 이 시기라기보다는 일관된 주장"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지금 지지율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나"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것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 내부 단합도 이뤄야 하고 정책에 있어서 잘못된 점은 없는지 잘 조율해야 하고 그건 당연한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진행해야 하는 일의 궁극적 방향이 어디에 있는가를 잊으면 안 된다"고 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파하면서도 그 방향을 어디로 잡을 것인가를 잊으면 현재에만 매몰되는 수가 있다"며 "저도 최근에 그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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