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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냉난방 솔루션 소개"…귀뚜라미, 전시 참가

등록 2026.10.21 09:32:50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서울=뉴시스] 2024년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귀뚜라미그룹 3사 부스. (사진=귀뚜라미그룹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년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귀뚜라미그룹 3사 부스. (사진=귀뚜라미그룹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21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 참가하고, 산업 현장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의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총 65개 부스에서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4가지 테마(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냉각탑, 냉동기, 송풍기)로 구성된 전시장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서 필요한 고효율 냉각 기술을 공개한다. 충남 아산공장에 구축한 3500톤 규모의 냉각탑 시험설비를 약 14분의 1 크기로 축소한 모형과 자체 개발한 '단폭형 범양-시카고 송풍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첨단 제조 시설에서 사용하는 신제품 '무급유 터보냉동기'를 처음 전시한다. 무급유 터보냉동기는 윤활유 없이 압축기의 회전축을 자석의 힘으로 띄워 작동시키는 제품으로, 운전 조건에 따라 기존 스크루·터보냉동기보다 최대 50%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센추리는 원자력발전소용 냉동기를 포함해 공기열 히트펌프, 선박 폐열 발전 시스템 등을 전시 부스에 배치한다. AI 설비 관리 시스템 '센추리 트윈 아이(Century Twin-Eye)'도 85인치 화면으로 시연할 계획이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냉동공조 3사의 전문 기술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냉난방공조 분야의 주요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냉난방공조 기술의 미래를 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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