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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29일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토론회

등록 2026.10.25 10:54:13

29일 오후 3시…시민 누구나 참석

서울시·국토부에 재정사업 전환 촉구

[서울=뉴시스]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및 정상 추진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및 정상 추진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회는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및 정상 추진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29일 오후 3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2층 소극장에서 열린다. 서대문·마포·동작·관악·은평·영등포구 등 6개 자치구의회와 교통 분야 전문가, 주민이 참여한다.

6개 구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자치구 차원의 공동 대응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인 의견을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교통복지 격차 해소와 서부선 경전철 재정사업(정부·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 전환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에는 문성호 전 서울시의원, 허선경 서대문구의원, 백주현 고양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연구위원, 이윤구 서부선 경전철 공공 신속 추진 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연희동과 신촌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8년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반영됐다. 이후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한 뒤 사업 시행 조건 등을 정하는 실시협약 체결을 계획했으나 최근 민간사업자의 출자자(자본금을 댈 투자자) 확보 난항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지연에 6개 구의회 의장단은 지난달 국회와 정부, 서울시에 서부선의 재정사업 전환과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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