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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2박3일 게임 개발…메가존클라우드, '메이커스펍 게임잼' 지원

등록 2026.10.26 11:25:56수정 2026.10.26 13:00:23

게임 실무자 50여명 2박3일 개발…4인용 파티 게임 '바삭갱' 1위

AI로 2박3일 게임 개발…메가존클라우드, '메이커스펍 게임잼' 지원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게임업계 실무자 50여명이 2박3일 동안 팀을 이뤄 새 게임을 만드는 행사가 메가존클라우드의 지원으로 열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3~25일 경기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메이커스펍 게임잼'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사 모쿰이 주최했다. 모바일·콘솔 게임 개발사 등 12개 기업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게임잼은 정해진 시간 안에 게임을 기획하고 만드는 협업 행사다. 참가자들은 사흘간 팀별로 게임을 만든 뒤 직접 시연하고 발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산학연센터 개발 공간을 행사장으로 내주고, 참가 개발사를 위한 전용 세션을 열었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지원과 보안 관리, 인프라 비용 최적화 컨설팅, 게임 특화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도와 매력도,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위원과 참가팀 평가를 합산해 정했다.

1위는 4인용 파티 게임을 만든 바삭한소프트의 '바삭갱' 팀이 차지했다. 2위는 주민 수를 줄여나가는 역발상 마을 경영 게임을 내놓은 모쿰, 3위는 층간소음을 소재로 리듬 액션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게임을 만든 프리더스트가 받았다. 레드브릭하우스가 주는 특별상 'RBH 픽'은 리자드스무디에 돌아갔다.

차상근 바삭한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공동대표)는 "2박 3일 동안 함께 고민하고 협력한 팀원들 덕분에 게임을 완성하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인디게임 업계 동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과 자극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메가존클라우드 이머징비즈니스&게임유닛장은 "이번 게임잼은 게임 업계 실무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AI 기술 도입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보안 관리, 비용 최적화까지 게임 개발 전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해 게임 기업들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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