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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론칭 40주년 맞아 하이엔드 남성복 도약

등록 2026.10.27 08:45:08수정 2026.10.27 09:00:13

VIP 초청 행사·기념 컬렉션·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LF 마에스트로 40주년 기념 행사 현장.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F 마에스트로 40주년 기념 행사 현장.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론칭 40주년을 맞아 기념 컬렉션과 고객 감사 행사를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해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편집숍 라움 이스트에서 VIP 고객 약 20명을 초청해 4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가 40년간 쌓아온 테일러링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소개하고 2026년 가을·겨울(FW) 및 2027년 봄·여름(SS) 컬렉션을 통해 향후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했다.

토크쇼에서는 액트투벤처스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를 운영하는 미키 김이 진행을 맡아 이탈리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과 여유를 뜻하는 '스프레차투라(Sprezzatura)'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수트의 조건과 옷을 입는 태도 등을 다루며 마에스트로가 추구하는 품격과 우아함을 소개했다. 40주년 기념 '로마 수트' 캠페인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여한 모델 김서원도 참석했다.

40주년 기념 특별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탈리아산 고급 원단을 활용한 수트와 재킷, 코트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재킷에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컴포트 핏(Comfort Fit)'과 남성적인 구조미를 살린 '로마 핏(ROMA Fit)'을 적용했다. 마에스트로의 패턴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실루엣을 구현했다.

이달 말부터는 매장에 기념 컬렉션 전용 연출 공간(VP존)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의 역사를 고객과 함께 돌아보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에스트로는 다음 달 8일까지 '당신의 마에스트로가 40년의 역사가 됩니다'를 주제로 과거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인증 행사를 연다.

역대 마에스트로 로고 3종 중 하나가 부착된 수트나 재킷을 백화점 매장에 가져와 인증하면 선착순 40명에게 2026년 FW 신제품 셔츠를 증정한다. 해당 의류를 기증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신제품 재킷도 제공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4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매개로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쌓아온 시간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랜 기간 마에스트로를 이용해 온 고객의 경험을 브랜드의 역사와 연결하고, 기념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온라인 채널도 강화한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22일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문·영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브랜드 역사와 철학, 캠페인 화보, 최신 컬렉션 등을 소개한다.

홈페이지에는 웨딩 수트와 대여복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세레모니(CEREMONY)' 카테고리와 핏별 실루엣 및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핏 가이드(FIT GUIDE)'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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