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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이 간식도 편의점에서" CU, 반려동물 특화 매장 10곳 연다

등록 2026.10.27 08:20:42

'아무도없개'와 협업…간식·장난감 등 77종 판매

올해 펫용품 매출 12%↑…지방 상권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CU가 반려동물 전문 펫샵 브랜드 '아무도없개'와 손잡고 전국 10개 점포에서 숍인숍 형태의 반려동물 특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사진=BGF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U가 반려동물 전문 펫샵 브랜드 '아무도없개'와 손잡고 전국 10개 점포에서 숍인숍 형태의 반려동물 특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사진=BGF 제공)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CU가 반려동물 전문 펫샵 브랜드 '아무도없개'와 손잡고 전국 10개 점포에서 숍인숍 형태의 반려동물 특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무도없개는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간식, 위생용품,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펫샵 프랜차이즈다.

CU는 최근 역삼센타점, 명지드림점, 수성레이크점, 부산송도가나점, 한라시그마점, 원주개운현대점, 궐동우남점, 뉴철원와수점, 전곡팔미점, 울주덕신동원점 등 전국 10곳에 아무도없개 전용 매대를 설치했다.

입점 점포는 기존 반려동물 상품 매출과 잠재 수요를 고려해 선정했다. 지방 대단지 아파트와 여성 고객 밀집 지역, 공원 및 산책로 인근 등 반려동물 관련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이 중심이다.

특화 매장에서는 아무도없개 전용 상품 77종을 판매한다.

강아지와 고양이 전용 캔, 껌스틱, 쿠키 등 간식류부터 공과 인형 등 장난감, 배변패드, 진드기 방지 산책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CU가 반려동물 용품 판매를 확대하는 배경에는 관련 상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세가 있다.

CU의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2024년 전년 대비 23.9%, 2025년 15.4% 증가했다. 올해 1~9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었다.

CU는 반려동물 전문 매장이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지방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반려동물 양육 수요와 상권 특성에 맞춰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입점 점포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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