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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엔에스알시 흡수합병 결정

등록 2026.10.27 0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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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루트는 앤에스알시의 잔여 지분 30% 인수를 마무리하고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루트는 이번 합병으로 앤에스알시가 보유한 반도체 장비 사업 역량을 내재화하고 상장사 주도의 성장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앤에스알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향 노광장비 수주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노광장비 리퍼비시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기존 아이라인(i-line)·불화크립톤(KrF)에 이어 불화아르곤(ArF) 장비까지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장비 공급과 함께 고부가가치 기술용역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는 합병 이후 반도체 장비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노광장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 이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고객사 협력을 통해 수주 성과를 확보하고,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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